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 (문단 편집) == ALTI NFT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 [[스트리머]]를 소재로 한 [[NFT]]를 발행하려고 시도한 행위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굉장히 많은 유명인들이 [[NFT]]를 발행해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다만 이러한 논란이 퍼지게 된 이유는 이런 행위에 대해 '일개 그림파일을 왜 저 돈 주고 사냐', '저 사람도 투기판에 뛰어드는구나'와 같은 부정적인 인식과 '이미 대기업들이나 많은 스타트업들이 하고 있는 방식과 똑같다', '상당히 유망해 보인다'와 같은 긍정적인 인식이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NFT를 구매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 스트리머는 방송 채팅창이 주 소통창구임을 감안하면 NFT로 채팅방 아이콘을 만들 수 있는 등 오히려 실물 굿즈보다 NFT가 더 유리한 이점도 존재한다.]이나 인식의 차이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다만 ALTI NFT 프로젝트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었을지라도 팬들의 팬심을 드러내기 위한 굿즈로서는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스트리머들이 ALTI NF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디스코드 채널이 생기고 투자를 준비하는 세력이 이미 형성이 되어있었으며, 오랜 기간 스트리머들을 팔로우하고 구독하던 기존 팬층이 NFT에 반감을 드러내자 팬층을 두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원시인'이라는 비하발언을 하는 등 팬심과 이반되는 행위를 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트위치를 시청하는 시청자층, 소위 '트수'들의 성향도 아프리카 등 다른 인터넷 방송을 보는 시청자층보다도 금전적인 사안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태생적으로 그런 트수 팬층과 어울릴 수 없는 프로젝트였으며, 그 시점에서 스트리머들이 내세운 '팬들을 위한 굿즈'라는 명분은 힘을 잃은 것이다. 오현민이 진지하게 사업에 임하려고 한 것은 정황상 사실로 보이며, 스트리머들 대다수는 NFT에 대한 확실한 이해 없이 그냥 팬들을 위한 디지털 상품인가보다 하고 사업에 참여한 거니까 그 의도가 악의적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오현민과 스트리머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ALTI NFT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마저 전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리는 없으며, 결국 몇몇 투자자들이 팬층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다. 기존 팬층이 NFT를 구매하려면 이미 선수를 쳤을 투자자들에게서 구매해야 했을 텐데 그 투자자들이 다름 아닌 자신들을 원시인으로 비하하던, 혹은 그 비하 발언에 동조하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면 NFT를 구매할 마음이 쉬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